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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안개가 잔뜩 끼어 보육사도 봉사자도 아이들이 춥지는 않 을까 걱정스런 마음이 한가득 이였는데.. 울 아이들은 아는지 모르 는지 나들이 간다는 말에 싱글벌글 이네요^^ 산포 수목원에 도착~! 우리 아이들 보다 키가 몇~~~~~배나 더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을 올려다 보며 키가 커요 하는 아이들~~ 수목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꽃과 나무를 살펴보고, 만져도 보며 뛰어 다니다 정자 위에 올라가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어요. 지칠 줄 모르는 울 아가들~~ 봉사자들이 준비해준 간식을 먹고 100% 충전 완료~~ 다시…
운영자 2011-11-26 15:39:26기차여행을 한다는 말에 신이 나서 나들이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혜주, 하늘이~~ 비가 내려 걱정이였지만 따뜻하게 입고, 우산을 챙겨들고 나주역으로 출발~ 처음 보는 기차에 한걸음 물러나 바라보다가 신기한지 두려움도 잊고 탐색하기에 바쁜 우리 아이들^^ 기차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 유람선 타러 고고~~ 아이들의 표정이 가장 밝았던 유람선에서 갈매기에게 과자 던져주기!! 과자 한봉지를 몽땅 던져 주고도 아쉬워했다. 아직은 어려 기차와 유람선을 탔다는것을 기억 못 하겠지만 새로운 것을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어서 봉사자와 보…
운영자 2011-11-26 15:18:58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 원내를 방문해주시는 제빵 봉사자분.. 처음엔 산타할아버지 등장으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알록달록한 케이크에 울 아이들 마음이 녹았는지.. 맛있게 먹으며, 웃음꽃이 피었어요~~ 따뜻한 맘으로 빵과 쿠키를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산타가 되어주신 종천이 삼촌께도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07-01-06 16:50:39KTF직원들과 함께 금성산으로 나들이를 갔다. 강당에서 봉사자분들과 처음 만났을때... 낯가림이 심한 우리방아이들은 옆으로 가지 않으려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그러나 봉사자분들이 워낙 다정하게 잘해주셔서 금방 친해졌다. 솔이는 자기가 선택한 이모(여자 봉사자분)를 처음에는 따르다가 중간쯤 가서는 엄마 손을 잡으며 걸어갔다. 나중에는 이모보다는 다른 삼촌이 좋았는지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손을 잡았다. 오늘 오신 봉사자분들이 워낙 아이들(솔,요셉,혜원,희수)을 잘 봐주셔서 엄마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오…
이화영아원 2002-05-13 18:03:392006년명절에숙박하면서 아이들을 돌봐주었던자원봉사자 분들 중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였던 분이14년이 흘러 엄마가 되었고엄마가 되면서이화영아원 아이들이 생각이많이 났다며 편지와 아이들 장난감을 보내주셨어요^^편지를 읽으면서 긴~ 시간동안 이화영아원 아이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 연락주셔서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그분의 동의를 받아 편지를 올려드립니다.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09 20:54:042014년부터 인연이 되어 보육봉사, 바자회 행사 등 이화의 다급할 때, 필요한 손길을 해주신 빛가람중학교 학생와 어머님들~ 여름철 모기 예방으로 빛가람중학교 봉사동아리에서 모기퇴치제와 버물리를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얼굴만 잠깐 보며 직접 만들어주신 물품을 받았지만 어머님들의 커다란 정성과 마음을 듬뿍 받은 느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0-07-22 10: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