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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외롭지 않을 어린엄마 - 아프지 않을 아기가 되어라고 제1회 해피이화 나눔 한마당 행사의 어린엄마 작품 전시회와 바자회를 후원자님의 성원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12-31 12:35:43전설처럼 된 이화놀이한마당, 12월 이화송년의 밤 행사.... 일 한 사람은 그대로인데 일은 폭발하여 항상 ‘ 다같이 함께 모여야 되는디!’만을 중얼거리다 드디어 토탈이벤트를 개최하기로.... ○ 일시 : 2007. 10. 20(토) . 오전 11시~오후10시 ○ 목적 : 더 이상 외롭지않을 어린엄마랑! 아프지않을 아기랑! 2007 해피이화 나눔한마당 (제1회) ○ 내용 : 어린엄마 작품 전시회(눈물, 콧물 닦을 손수건 챙기시오), 이화미니마트바자회, 일일 찻집및호프, 아동솜씨발표, …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9-19 12:02:485월 입양주간을 맞이하여 입양과 관련된 많은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있지만 아직도 국내입양이 활성화 되기까지는 더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입양'이라는 단어가 특별하지 않고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말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입양활성화를 위해 '입양과 강은숙원장'이라는 주제로 입양주간인 5/13(일)에 방송될 예정이오니 이화와 원장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 광주KBS 1TV "집중인터뷰 이사람" 시 간 : 8:10-9:00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5-10 14:22:065월 11일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이화 가족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요? 네. 맞습니다. "입양의 날"이지요. 작년부터 5월로 옮겼던 입양가족들과 어린엄마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낳은엄마-기른엄마 캠프와 입양의날 행사가 5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열리게 되었습니다! 제 2 회 입양의날 기념 입양 활성화 대행진 『 아동중심의 입양문화 제 2차 체험 여행 : 낳은엄마-기른엄마, 공무원의 we are the 입양랜드』 1. 목적 : 입양대상아동은 부모와 가정의 …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5-07 12:16:58어느새 철쭉 꽃망물이 하나둘씩 피우기 시작한 봄과 초여름의 문턱에 반갑고도 반가운 꼬마손님- 서인이네 가족-이 어린엄마둥지에 찾아왔어요. 미리 말하지도 않았는데 우리 어린엄마들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이 두손을 무겁게~~ 하고 새벽부터 손수 만드신 서인네표 약밥과 둥지 어린엄마들이 입을 예쁜 임부복을 한가득 가지고 오신 서인이네 가족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어린엄마들과 함께 서인이네 가족과 설레임으로 입양을 준비하고 있으신 양모 한분과 웃고 즐기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배꼽 시계에 맞춰 나주에서 아주 유명한 숯불갈비…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4-23 23:32:33지난 4월 7일 퇴소한 어린엄마와 어린엄마둥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엄마들, 입양 후 아동이 잘 자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멀리서 달려온 입양가족 2가정과 입양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1가정, 마침 입양결연을 앞둔 행복한 가정의 모습까지 방송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입양가정들과 어린엄마들의 만남을 통해 궁금했던 것이나 염려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입양 결연을 앞두고 설레여 하고 아이를 만나 봄보다 더 따뜻한 시간을 시작하는 입양가정의 모습도 그려집니다 . 그리고 분만…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7-04-12 11:05:24오늘의 모임이 있기까지 어젯밤 준비들이 무색할 만큼 날씨가 맑았다. 어제 병원진료 시 분만일이 얼마남지 않아 의사선생님의 주의요망이라는 말에 너무 아쉬웠지만 모임을 취소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어린엄마들은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며 이번 모임에 참석하고 싶어하여 주치의 동의하에 안산행 출발길에 올랐다. 광명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시연이 아빠 덕분에 편하게 안산에 도착하였고,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지는 음식들을 보고 또 한번 감동의 물결. 참석인원: 분만전 어린엄마 2명, 강은숙 원장, 상담원, 이화…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10-31 17:14:28한마디로 먹는 진지가 아닌 이야기가 그야말로 진지 그 자체였다. 둥지의 분만전 엄마들이 2명이 새벽 6시부터 준비하여 출발, 기차를 타고 천안을 거쳐 미소네를 만나 부모들이 기다리고 있는 충청도로 갔다. 10/13일 대전 유성에 열린 연장아입양부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충청지역 부모들의 바램을 읽고서 바로 월요일날 만나기로 한 것. 어린엄마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염려했으나 '오늘은 너무 따뜻한 날이었다'며 그 이전에 밝은이언니가 왜 많이 많이 양부모들을 만나보라고 했는지!를 실감했다며 또 양부모님들을 만날…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10-18 21:58:52한국입양홍보회 주최 '연장아 입양부모 교육'이 06. 10. 13(금) 저녁부터 14일(토) 늦은 오후까지 대전의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띤 토론 및 교육이 있었다. 이화에서 강은숙원장이 참석하여 연장아 입양인들의 욕구 및 정서 장애 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물론 다른 두 교수는 입양아동와 양부모 검사를 하였다. 전국에서 연장아를 입양한 양부모들이 내 아이를 잘 키우고자 먼 길 달려와 금요일 저녁부터 만나 각 자를 소개하고 난 이후부터 부모와 아동에 관한 행동특성에 관한 설문지…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10-18 21:06:14제1차 낙뢰 이화를 깜작 놀라게 하다. 간이 오그라들다. 2006. 8. 5일 토요일 오후 4시반경. 이렇게 왕같은 비가 내릴려고 그렇게 무더웠구나!를 외치기도 무섭게 쿵쿵 쾅쾅 내리치는 천둥소리에 이어 찍찍 찌지직~ 찌지직~ 찌지지~직 번개가 쳐 너무 무서웠다. 이화 아이들 세탁물이 있는 세탁장 단자함에서 펑~ 소리가 요란하게 나더니 연기가 자욱하다. 마치 세탁방에서 직원들이 세탁물을 개우고 정리하는 터라 바로 한전에 연락하였다. 동시에 강당 건물에도 전기 차단기가 순간적으로 내려갔더이다. …
이화영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6-09-08 18: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