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4.
삼성봉사자분들과 함께 1:1이 되어 곰돌이 구경에 나섰어요~~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커다란 곰돌이에 울 아이들은 진~짜~ 살아있는 곰처럼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춤거리다 손으로 살짝 터치하더니...
화살처럼 쏜살같이 뛰어와 엄마(담당생활지도원) 뒤로 숨으며
"엄마~~ 곰이에요~" 하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에 웃음바다가 되었어요~~
각 나라별로 기후나 의상, 생활풍습등을 잘 표현된 모습에 흥미가 생기는지
질문이 많아지는 아이들때문에 엄마, 자원봉사자들 대답해주기 바쁜 나들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