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8

울 아이들과 멀리에서 찾아온 해외입양아들과 함께

해남 땅끝, 미황사, 도솔암을 여행했어요~~

난생처럼 모노레일도 탔는데 울음을 보이며, 긴장을 무지하던 아이들이...

내려올때는 서로 유리창 밖으로 바다를 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송호리 해수욕장에서 푸른 바다와 조개껍질과 모래도

맘껏 보고 만져보기 바뻤어요~~

해외입양아들은 미황사에 들어서자 마냥 아이들처럼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구석 구석 관찰하는 모습에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다들 사진 찍기 바쁜 여행이였답니다.^^

이화친구들~~ 하나, 둘, 셋, 김치~~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