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이화영아원에

새로운 친구(건우/가명)가 들어오게 된 날이에요.

건우는 27주 1.23kg으로

아주 작게 태어난 아기천사이지요.

병원에서 약 6~7개월간 치료를 받아

아주 건강하게 퇴원하여

앞으로 우리 영아원 202호에서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건우, 병원에 있을 때에도

얼마나 순하고 예뻤는지 

병원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이

건우를 퇴원 시키며

모두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이제는 우리 영아원 가족이 되었으니

이 곳에서도 건강하고 사랑받는 예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 주세요~♥

잘지내보자 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