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5
아이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한손엔 나이프, 한손엔 포크를 들고
신사, 숙녀가 되어 보았어요~~
아직은 낯선 솜씨로 스테이크를 썰어보았지만 맛은 최고였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승차권 발매기에 서 현금도 투입해보고
에스켈레이터를 통과하여 지하철을 기다리중...
역을 향해 달려오는 지하철을 보고 무서웠는지 울음을 보이는 울 아이들..
처음엔 막상 타지도 않더니 왕복으로 한번 더 타자
긴장감이 사라져 지하철 내부를 이리저리 탐색하며
얼굴을 서로 보면서 장난치는 여유까지 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