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8일
가을 풍경을 만끽하러 조금은 긴 여행(?)을 했어요~
아이들 모두 신이 나는지 터널(고속도로)을 지날때면
"우~ 와~ 함성을 지르며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어요~~
알록달록한 단풍도 구경하며 '바스락' 소리가 나는 낙엽도 만져보며....
자연학습도 열심히 하였답니다~. ^^
"엄마(담당생활지도원)~ 단풍이지요~" 하며 단풍이라는 말을 잊지 않는
똑똑한 울 아이들...^^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감정이 풍부한 울 이화병아리들로 자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