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를 느껴보다...화순 고인돌 공원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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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5-04-24 11:45 조회6,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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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고인돌 공원으로 향하는 길...중간에 점심을 먹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피자헛으로 향하였다. 애들이 평소에 먹고 싶다 하던 피자, 치킨, 스파게티, 샐러드를 아주 배부르게 먹고난 뒤 고인돌 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고인돌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커다랗게 고인돌이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은 '고인돌이다' '어제 밤에 사진으로 본 거랑 똑같아요' 등 서로 서로 말하기 바쁘다.
차에서 내려 공원을 걷는 중간 중간에 종이로 피리도 만들어보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았다. 논에서 할아버지와 소가 밭을 가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소다. 소 만져보고 싶어요'라고 실제 소를 보는 것을 신기해했다.
걷는 길이 좀 길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좀 힘들었던지 짝꿍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짜증을 부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즐거워 보였다. 오는 차안에서도 유진이랑 선영이는 피곤하지도 않은지 서로 쫑알 쫑알 거리느라 바쁘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커다랗게 고인돌이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은 '고인돌이다' '어제 밤에 사진으로 본 거랑 똑같아요' 등 서로 서로 말하기 바쁘다.
차에서 내려 공원을 걷는 중간 중간에 종이로 피리도 만들어보고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껴보았다. 논에서 할아버지와 소가 밭을 가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소다. 소 만져보고 싶어요'라고 실제 소를 보는 것을 신기해했다.
걷는 길이 좀 길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좀 힘들었던지 짝꿍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짜증을 부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즐거워 보였다. 오는 차안에서도 유진이랑 선영이는 피곤하지도 않은지 서로 쫑알 쫑알 거리느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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