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관람(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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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5-07-17 20:34 조회6,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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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가 그토록 보고 싶다하던 '마다가스카'라는 영화가 개봉해서 뻐꾸기방 아이들과 민이, 산이도 함께 광주로 향했다. 과연 성천이가 얌전히 영화를 볼지가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손길이 되는 오늘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성천이를 데리고 갔다.
백화점과 영화관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란 피우면 안 된다고 엄마하고 약속을 하고 백화점에 도착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극장이 있는 9층으로 올라가는데 선영이는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무서웠는지 눈을 손으로 가리고 이모 손을 꽉 잡는다. 백화점구경에 나섰는데 성천이는 특유의 모션을 취하며(?) 물건들을 손으로 툭툭 쳐보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그리 피해주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되어서 영화를 관람하러 들어가는데 깜깜한 곳이 무서웠는지 선영이는 들어가는내내 '무서워요'를 연발한다. 의자에 앉혀주자 안졍이 되었는지 영화에 집중한다. 친근한 동물들이 나오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 모두 집중을 하면서 본다. 오히려 다른 집에서 온 아이들이 산만스럽게 돌아 다는 것을 보고 '저러면 안되지요' 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80분 정도의 영화였는데 중간에 좀 지루했는지 산만한 모습을 보이려하다가 다시 즐거운 음악이 나오자 성천이는 의자에서 일어나서 춤까지 춰 보인다. 영화를 다보고 아이들과 광주 시내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다. 아이들은 사람구경, 가게 구경하니라 고개를 가만히 두지 못한다.
백화점과 영화관에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란 피우면 안 된다고 엄마하고 약속을 하고 백화점에 도착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극장이 있는 9층으로 올라가는데 선영이는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무서웠는지 눈을 손으로 가리고 이모 손을 꽉 잡는다. 백화점구경에 나섰는데 성천이는 특유의 모션을 취하며(?) 물건들을 손으로 툭툭 쳐보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그리 피해주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되어서 영화를 관람하러 들어가는데 깜깜한 곳이 무서웠는지 선영이는 들어가는내내 '무서워요'를 연발한다. 의자에 앉혀주자 안졍이 되었는지 영화에 집중한다. 친근한 동물들이 나오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들 모두 집중을 하면서 본다. 오히려 다른 집에서 온 아이들이 산만스럽게 돌아 다는 것을 보고 '저러면 안되지요' 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80분 정도의 영화였는데 중간에 좀 지루했는지 산만한 모습을 보이려하다가 다시 즐거운 음악이 나오자 성천이는 의자에서 일어나서 춤까지 춰 보인다. 영화를 다보고 아이들과 광주 시내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다. 아이들은 사람구경, 가게 구경하니라 고개를 가만히 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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