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감농원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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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방 작성일02-11-06 11:31 조회6,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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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 있는 감 농원으로 가기 위해 아침부터 친구들과 엄마들은 분주하다.
날씨가 많이 쌄쌀해져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완전 무장을 한 우리 친구들.
우리와 함께 하실 봉사자 이모, 삼촌들이 오자 짝을 이루어 농원으로 출발!!
아니 즐거운 소풍 날 이게 뭐람...
함께 달리던 차 중 한 대가 펑크가 났다. 다행히도 우리 목적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모두가 내려 걸어서 가기로 했다. 우리 친구들은 차가 펑크가 났다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있듯 키득거린다.
조금 어린 아이들은 그리 멀지 않은 거린데도 힘겨워해 안겨서 가는 경우가 많았고 큰 아이들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큰고 작은 일들이 즐거워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농원에 도착한 아이들은 직접 나무에서 감이나 배를 따서 먹었으며 조그만 호기심거리가 있는 곳이면 어이든지 쪼르륵 달려갔다.
농원에 오리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오리가 신기했는지 계속 그 뒤를 쫓아다니며 오리 흉내를 내고, 소리도 따라해 보면서 오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고추, 호박등 여러 가지 야채들을 따 보고 맛있는 과일들도 먹으면서 맘껏 뛰어 놀던 신나는 하루였다.
2002년 10월 12일
날씨가 많이 쌄쌀해져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완전 무장을 한 우리 친구들.
우리와 함께 하실 봉사자 이모, 삼촌들이 오자 짝을 이루어 농원으로 출발!!
아니 즐거운 소풍 날 이게 뭐람...
함께 달리던 차 중 한 대가 펑크가 났다. 다행히도 우리 목적지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모두가 내려 걸어서 가기로 했다. 우리 친구들은 차가 펑크가 났다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있듯 키득거린다.
조금 어린 아이들은 그리 멀지 않은 거린데도 힘겨워해 안겨서 가는 경우가 많았고 큰 아이들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큰고 작은 일들이 즐거워 연신 웃음을 잃지 않았다.
농원에 도착한 아이들은 직접 나무에서 감이나 배를 따서 먹었으며 조그만 호기심거리가 있는 곳이면 어이든지 쪼르륵 달려갔다.
농원에 오리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오리가 신기했는지 계속 그 뒤를 쫓아다니며 오리 흉내를 내고, 소리도 따라해 보면서 오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고추, 호박등 여러 가지 야채들을 따 보고 맛있는 과일들도 먹으면서 맘껏 뛰어 놀던 신나는 하루였다.
200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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