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톱머리 해수욕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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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뻐꾸기방 작성일02-11-06 10:50 조회6,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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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지만 서늘하게 불어주는 바람덕에 가을의 향취를 느끼며 달리는 차안에선 가을 풍경도 구경하고 신나게 들려오는 통요테잎에 맞춰 노래도 부르며 소풍기분을 한껏 냈다.
해수욕장에 도착해선 솔잎과 함께 떨어진 솔방울을 줍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이다. 치마를 입은 여자 친구들은 치마자락을 잡고 한 가득 주워온 솔방울을 자랑하기도 했다.
삼촌, 이모들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공놀이도 하고, 달리기 시합도 했다. 그리고 갯벌에 들어가 조그만 게들을 잡는데 여력을 다하는 모습들이다. 갯벌에 구멍들을 찾아 게를 찾느라 신이나 파헤쳐 보기도 하고 잡아 병에 담아 보기도 하는 아이들이다.
모두들 야외에 나와 즐겁고 별탈없이 가을을 느끼는 아이들이었다.
2002년 9월 28일
10:00~ 15:00
KTF직원들과 함께...
해수욕장에 도착해선 솔잎과 함께 떨어진 솔방울을 줍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이다. 치마를 입은 여자 친구들은 치마자락을 잡고 한 가득 주워온 솔방울을 자랑하기도 했다.
삼촌, 이모들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공놀이도 하고, 달리기 시합도 했다. 그리고 갯벌에 들어가 조그만 게들을 잡는데 여력을 다하는 모습들이다. 갯벌에 구멍들을 찾아 게를 찾느라 신이나 파헤쳐 보기도 하고 잡아 병에 담아 보기도 하는 아이들이다.
모두들 야외에 나와 즐겁고 별탈없이 가을을 느끼는 아이들이었다.
2002년 9월 28일
10:00~ 15:00
KTF직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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