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백양사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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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뻐꾸기방 작성일02-11-23 12:26 조회6,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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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하얗게 내리는 눈꽃을 맞으며 외출준비를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사뭇 비장함이 느껴질 정도로 흥분과 기대로 가득차 있다.
털모자에 목도리까지 완전무장을하고
오늘 하루 함께 하기로 한 '나주성당"봉사자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친 손자,손녀 처럼 다가와 챙겨주시는 사랑스런 손길을 느껴서였을까??
아이들은 재롱도 부리고 안정되어 보였다.
달리는 차안에선 준비한 간식과 내리는 눈 구경을 하며
순간 크리스마스가 연상되었는지 캐롤 부르는데 열심이었다.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백양사에서 산채정식을 먹었다.
여러가지 종류의 반찬이 나오자 이름도 묻고 맛도보느라 바쁘지만
표정만은 많이 밝아보였다.
백양사 입구에서 절까지 걷기로 하고 할아버지와할머니 손을 잡고
찬바람 들세라 옷깃도 단단히 여미며
싸늘한 날씨에 대적이라도 하듯
아이들 모두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보낸시간이었다.
이미 져버려 단풍 구경은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즐거워보였다.
털모자에 목도리까지 완전무장을하고
오늘 하루 함께 하기로 한 '나주성당"봉사자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친 손자,손녀 처럼 다가와 챙겨주시는 사랑스런 손길을 느껴서였을까??
아이들은 재롱도 부리고 안정되어 보였다.
달리는 차안에선 준비한 간식과 내리는 눈 구경을 하며
순간 크리스마스가 연상되었는지 캐롤 부르는데 열심이었다.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백양사에서 산채정식을 먹었다.
여러가지 종류의 반찬이 나오자 이름도 묻고 맛도보느라 바쁘지만
표정만은 많이 밝아보였다.
백양사 입구에서 절까지 걷기로 하고 할아버지와할머니 손을 잡고
찬바람 들세라 옷깃도 단단히 여미며
싸늘한 날씨에 대적이라도 하듯
아이들 모두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보낸시간이었다.
이미 져버려 단풍 구경은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을 느끼며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즐거워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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