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방 "햇님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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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2-02-09 18:30 조회6,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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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Token Effect Program(토큰 제시 기준에 따라 상,벌-토큰을 주거나 뺏는방법-을 주어 부적인 행동의 유발을 제지하기 위한 하나의 행동수정요법) 을 실시했다.
토큰 표를 방문에 붙이고, 친구들에게 자기 이름이 있는 위치와 규칙에 대해 한명씩 설명해주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묘하게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기수는 토큰표를 본 순간부터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착착착 정리 정돈을 했고,
영순이는 수시로 자기 토큰의 개수를 세어보며 흐뭇해했다.
토큰표에 붙이는 스티커(상벌로 주어지는 표)가 노란빛을 띤 "스마일"모양인데,
뻐꾸기 친구들은 다들 '햇님'이라고 부른다.
점심때는 다들 햇님이 받고 싶었는지
반찬과 밥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때는 스티커가 가장 많은 현주에게 캬라멜을 주자,
다른 친구들은 "엄마, 내일은 내가 햇님 많이 해서 과자 먹을거예요~"하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아직은 뻐꾸기 친구들 모두 토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긴 하지만
호응도가 높은걸 보면 그 효과는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다.
토큰 표를 방문에 붙이고, 친구들에게 자기 이름이 있는 위치와 규칙에 대해 한명씩 설명해주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묘하게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기수는 토큰표를 본 순간부터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착착착 정리 정돈을 했고,
영순이는 수시로 자기 토큰의 개수를 세어보며 흐뭇해했다.
토큰표에 붙이는 스티커(상벌로 주어지는 표)가 노란빛을 띤 "스마일"모양인데,
뻐꾸기 친구들은 다들 '햇님'이라고 부른다.
점심때는 다들 햇님이 받고 싶었는지
반찬과 밥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녁때는 스티커가 가장 많은 현주에게 캬라멜을 주자,
다른 친구들은 "엄마, 내일은 내가 햇님 많이 해서 과자 먹을거예요~"하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아직은 뻐꾸기 친구들 모두 토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긴 하지만
호응도가 높은걸 보면 그 효과는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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