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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네 방(꾀꼬리)에 디지털 피아노 들어오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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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 영아원 작성일01-12-08 16:17 조회7,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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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는7월 6일생,,이제 막 백일이 되는 꾀꼬리방의 둘째 아들이다.
디지털 피아노가 꾀꼬리방에 들어오던날,,,
단잠을 자고 일어난, 상우는 디지털피아노를 보고 좋아서는(엄마의 주관적인 평가임다^^) 옹알이를 하기 시작한다.
뭐라 열심히 말을 하는 상우,,,,
방안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보이는 아들이 기특하다.
디지털 피아노가 들어온 오늘,,
옹알이로 시작한 백일쟁이 상우의 반응이 상우와 함께 자라서,
엄마와 같이 노래하고 웃고 할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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