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계곡에서 물놀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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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4-09-30 06:44 조회6,6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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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내린 비때문인지 계곡물은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다.
얼마전 조나단 삼촌과 무등산 계곡에서 놀아 본 경험이 있던 아이들은 그 전의 장소와 비슷해 보였던지 "조나단 삼촌이랑 마가렛 이모랑 놀았던 데에요."라며 아는 척을 해보인다.
겁많은 선영이와 유진이는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엄마 품에 딱 달라 붙어있더니
명호,진이, 민이 오빠들이 물장구를 치며 모습에 현혹이 되었는지 어느새 자신들이 안겨있던 엄마품을 밀어내기 시작한다..(힝~~미워잉 >.<)
" 하하, 히히 ~~~" 계곡안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찬 느낌이 들 정도로 신나하는 아이들!!
자신들의 입술색깔이 파랗게 변한줄도 모르고 엄마들이 조금 쉬고 다시 물놀이 하자는 말에 얼굴에 불만섞인 표정이 가득하다.
물놀이로 몸이 많이 차가워진 아이들이 걱정이되 산책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강천사 절 구경을 가는데 그렇게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도 지친 기색하나 없이 뛰어가는 아이들!! 역시 녀석들은 에너자이저다.
얼마전 조나단 삼촌과 무등산 계곡에서 놀아 본 경험이 있던 아이들은 그 전의 장소와 비슷해 보였던지 "조나단 삼촌이랑 마가렛 이모랑 놀았던 데에요."라며 아는 척을 해보인다.
겁많은 선영이와 유진이는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엄마 품에 딱 달라 붙어있더니
명호,진이, 민이 오빠들이 물장구를 치며 모습에 현혹이 되었는지 어느새 자신들이 안겨있던 엄마품을 밀어내기 시작한다..(힝~~미워잉 >.<)
" 하하, 히히 ~~~" 계곡안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찬 느낌이 들 정도로 신나하는 아이들!!
자신들의 입술색깔이 파랗게 변한줄도 모르고 엄마들이 조금 쉬고 다시 물놀이 하자는 말에 얼굴에 불만섞인 표정이 가득하다.
물놀이로 몸이 많이 차가워진 아이들이 걱정이되 산책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강천사 절 구경을 가는데 그렇게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도 지친 기색하나 없이 뛰어가는 아이들!! 역시 녀석들은 에너자이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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