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모델들,,돌머리 해수욕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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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4-09-30 07:21 조회7,0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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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한번 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이쁜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주시는 아마추어 사진 동아리 분들과 함께 돌머리 해수욕장을 가는 길...하늘이 다시 수상해졌다..
장마기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발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도착하는내내 비가 많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해야했다.
그러나 막상 돌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땐 구름만 조금 껴있을뿐 비는 오지않고 바람도 없어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바다에서 놀기로 했다.
바다가에 세워진 닻이 내려진 배에 올라 폼을 잡고 사진을 찍다 주인 아저씨의 호통에 깜짝놀라 배에서 내리는 해프닝도 있었다.그래도 아이들은 그 상황이 기억에 남는지 집으로 오는 길에 "아저씨가 이놈 했어요"라며 무서운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인지 무척이나 신이나 보이는 아이들!! 바다물에 몸을 풍덩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작년에 바다에 갔을 때는 온몸을 바다에 담그지 못하고 물놀이만 했었는데, 점점 더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하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집에 갈 시간과 얼추 맞고해서 놀이를 끝내고 차를 타면서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장마기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발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도착하는내내 비가 많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해야했다.
그러나 막상 돌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했을 땐 구름만 조금 껴있을뿐 비는 오지않고 바람도 없어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바다에서 놀기로 했다.
바다가에 세워진 닻이 내려진 배에 올라 폼을 잡고 사진을 찍다 주인 아저씨의 호통에 깜짝놀라 배에서 내리는 해프닝도 있었다.그래도 아이들은 그 상황이 기억에 남는지 집으로 오는 길에 "아저씨가 이놈 했어요"라며 무서운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바다에 와서인지 무척이나 신이나 보이는 아이들!! 바다물에 몸을 풍덩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작년에 바다에 갔을 때는 온몸을 바다에 담그지 못하고 물놀이만 했었는데, 점점 더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하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집에 갈 시간과 얼추 맞고해서 놀이를 끝내고 차를 타면서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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