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4-10-22 18:56 조회6,8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언 제: 2004년 10월 18일 월요일
어디 : 광주 민속 박물관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쳐주고 있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민속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점심을 뷔페에서 든든히 먹은 아이들은 먼저 비엔날레 이곳 저곳을 빨리 돌아본후 박물관 뒤쪽에 위치한 박물관을 향했다. 박물관 앞의 넓은 잔듸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더없이 좋았다. 햇빛도 강하지 않고 여기저기 잔듸밭에서 걸어다니는 비둘기들은 아이들의 친구 겸 장난감이 되어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비둘기를 쫓아 달려가면 푸드덕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는 모습에 신이 났는지 비둘기를 쫓아 달려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밝고 힘차보였다. 항상 활기가 넘치는 진이, 민이, 명호는 지치지도 않는지 30분이상을 달려다녀도 끄떡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린 유진이, 선영이, 성민이는 엄마들이 준비한 간식에 관심을 더 보였다.
민속박물관 안에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었던 생활용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자신들이 명절때마다 입었던 한복과 음악 시간에 배웠던 악기들을 기억해 내며 "장구에요." "북이다 북" " 한복이에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좀 더 자란 모습을 찾을 수 있엇다.
어디 : 광주 민속 박물관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쳐주고 있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민속박물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점심을 뷔페에서 든든히 먹은 아이들은 먼저 비엔날레 이곳 저곳을 빨리 돌아본후 박물관 뒤쪽에 위치한 박물관을 향했다. 박물관 앞의 넓은 잔듸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더없이 좋았다. 햇빛도 강하지 않고 여기저기 잔듸밭에서 걸어다니는 비둘기들은 아이들의 친구 겸 장난감이 되어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비둘기를 쫓아 달려가면 푸드덕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는 모습에 신이 났는지 비둘기를 쫓아 달려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밝고 힘차보였다. 항상 활기가 넘치는 진이, 민이, 명호는 지치지도 않는지 30분이상을 달려다녀도 끄떡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린 유진이, 선영이, 성민이는 엄마들이 준비한 간식에 관심을 더 보였다.
민속박물관 안에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었던 생활용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자신들이 명절때마다 입었던 한복과 음악 시간에 배웠던 악기들을 기억해 내며 "장구에요." "북이다 북" " 한복이에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좀 더 자란 모습을 찾을 수 있엇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