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0일
그동안 고대하고 있던 패밀리랜드를 자원봉사자 삼성광주전자 이모, 삼촌들과 다녀왔어요~~
강당의 아이들은 난생처음으로 회전목마, 비행기를 탔는데요.
놀이기구를 타면 무서워 울거라 생각과는 달리 엄청 신이난 표정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신기한지 두리번 두리번...
낯선 환경에 엄마 옆을 떠날 줄 몰랐던 영찬이도 처음보는 삼촌과 회전목마를 즐겁게
타고 비행기를 탔는데도 형들처럼 의젓하게 가만히 앉아있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