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16
올해 마지막 여름향기를 맡으러 나주 근방에 있는 포도밭에 다녀왔어요~~
머리맡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포도송이들이 아이들이 보기엔 먹는 과일보다는
장난감처럼 생각이 되었는지 한참을 보기만 하더군요~
엄마와 함께 포도도 만져보고, 한알씩 따보기도 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탐스러운 포도도 맛있게 먹고 배부른 하루를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