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방 산이의 말 늘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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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 영아원 작성일01-12-08 16:24 조회6,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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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일
똘망똘망 귀여운 산이가,,,
하루가 다르게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하는 것이 보인다.
엄마가 일하다가 손을 살짝 다쳤는데 옆에서 보고 '아파?'하며 묻기도 하고
동화책을 가져와선 '책~', '앉어' 등 다양한 단어들을 구사 하며 예전보다 상황에 맞게 정확히 사용한다.
또 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지 어느정도 알아듣는 것 같다.
오늘 저녁쯤에는 창문쪽을 가르키더니 '앉어'라고 자꾸 말을 했다.
알고 보니 '책'을 보고 읽어 달라는 말을 '앉어' 라고 하는 것이었다.
같이 책을 보거나 밥먹을 때
탁자 앞에서 "앉아"라는 말을 들어서
'앉아'라는 말에 같이 책보자는 뜻이 포함된줄 알았나 보다.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고 똑똑해지는 산이의 모습,,,넘 이쁘죠^^
똘망똘망 귀여운 산이가,,,
하루가 다르게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하는 것이 보인다.
엄마가 일하다가 손을 살짝 다쳤는데 옆에서 보고 '아파?'하며 묻기도 하고
동화책을 가져와선 '책~', '앉어' 등 다양한 단어들을 구사 하며 예전보다 상황에 맞게 정확히 사용한다.
또 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지 어느정도 알아듣는 것 같다.
오늘 저녁쯤에는 창문쪽을 가르키더니 '앉어'라고 자꾸 말을 했다.
알고 보니 '책'을 보고 읽어 달라는 말을 '앉어' 라고 하는 것이었다.
같이 책을 보거나 밥먹을 때
탁자 앞에서 "앉아"라는 말을 들어서
'앉아'라는 말에 같이 책보자는 뜻이 포함된줄 알았나 보다.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지고 똑똑해지는 산이의 모습,,,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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