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통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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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4-09-30 06:56 조회6,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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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 하늘은 쨍쨍!! 한 모습을 보이더니 막상 바다가에 도착을 하자 비가 조금씩 오락 가락한다. 같이 물놀이를 가자고 제안해주신 Y어머니들의 얼굴에 근심과 미안해 하시는 표정이 역력하다.
날씨를 어머니들이 정하신 것도 아니고,,, 아이들은 비오는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물놀이는 점심을 먹은 후 추후에 날씨를 보고 결정을 하기로했다.
어머님들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김밥과 삼겹살을 먹는 동안 한차례 비가 쏟아지더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 인지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 하늘만큼 밝아지는 아이들의 얼굴!! 아마 바다가에 놀러와서 물놀이를 하지 못할까 걱정을 하기는 했었나 보다..ㅎㅎ
준비해간 수영복을 입고 바다가에서 조개며 물고기를 잡으며 좋아하는 아이들!!
특히나 본관의 은상이, 윤현이, 주환이, 영미는 바다가가 처음이라 강당의 큰 형들보다 더 좋아하며 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나오기가 싫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아이들을 맡고 있던 봉사자분이 꽤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날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아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날씨를 어머니들이 정하신 것도 아니고,,, 아이들은 비오는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물놀이는 점심을 먹은 후 추후에 날씨를 보고 결정을 하기로했다.
어머님들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김밥과 삼겹살을 먹는 동안 한차례 비가 쏟아지더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 인지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 하늘만큼 밝아지는 아이들의 얼굴!! 아마 바다가에 놀러와서 물놀이를 하지 못할까 걱정을 하기는 했었나 보다..ㅎㅎ
준비해간 수영복을 입고 바다가에서 조개며 물고기를 잡으며 좋아하는 아이들!!
특히나 본관의 은상이, 윤현이, 주환이, 영미는 바다가가 처음이라 강당의 큰 형들보다 더 좋아하며 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나오기가 싫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아이들을 맡고 있던 봉사자분이 꽤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날씨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아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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