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향기를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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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뻐꾸기방 작성일05-07-19 21:03 조회6,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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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산이, 형주, 인재, 상민이랑 보성에 있는 녹차 밭으로 향했다. 저번에 갔다 와서 인지 아이들은 차안에서 녹차 밭에 대해 이야기를 했으며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 내려서 구경을 하자 자신들이 왔던 곳이 아니어서인지 민이는 “이모 저 여기 안 와봤어요”라고 조용히 말을 한다. "아니야 여기말고 저번에 친구들이 갔던 곳으로 갈거야" 라는 말에 다시 얼굴이 밝아졌으며 빨리 가기를 바라는 눈치였다. 녹차 밭에 도착하자마자 민이는 자기가 길을 안내하겠다고 했다 아무래도 자신이 길을 안내할려고 했는데 처음에 갔던 곳은 처음 간 곳이라 당황스러워서 안 와봤다고 한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은 길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달리기를 하는 등 더 여유롭게 행동을 했으며 형주는 엄마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게 행동을 했으며 너무나 조용히 놀아서 봉사자분들도 놀랄 정도였다. 역시 봉사자분들이 적어서 인지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잘 따라 주었으며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때도 스스로 먹었으며 특별한 반찬은 없었지만 밖에서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아이들은 즐거운 것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은 길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달리기를 하는 등 더 여유롭게 행동을 했으며 형주는 엄마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게 행동을 했으며 너무나 조용히 놀아서 봉사자분들도 놀랄 정도였다. 역시 봉사자분들이 적어서 인지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잘 따라 주었으며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때도 스스로 먹었으며 특별한 반찬은 없었지만 밖에서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아이들은 즐거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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