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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봉사자들과의 룰루랄라~즐거운 금성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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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2-05-13 18:03 조회6,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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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직원들과 함께 금성산으로 나들이를 갔다.
강당에서 봉사자분들과 처음 만났을때...
낯가림이 심한 우리방아이들은 옆으로 가지 않으려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그러나 봉사자분들이 워낙 다정하게 잘해주셔서 금방 친해졌다.
솔이는 자기가 선택한 이모(여자 봉사자분)를 처음에는 따르다가 중간쯤 가서는
엄마 손을 잡으며 걸어갔다.
나중에는 이모보다는 다른 삼촌이 좋았는지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손을 잡았다.
오늘 오신 봉사자분들이 워낙 아이들(솔,요셉,혜원,희수)을 잘 봐주셔서 엄마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오늘은 유난히 말을 잘 들었으며
특별히 다른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다.
항상 오시는 봉사자분들은 대부분 여자분들이어선지
아이들은 남자나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그 느낌(아빠나 삼촌에 대한,,,)을 제대로 느껴보질 못했을 것이다.
오늘 오신 KTF봉사자 분들이 야구(공던지기)를 하고
같이 놀아주고하는 여러가지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은 여느 때와는 다른 경험을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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