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정상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이번 나들이는 정상정복을 위한 등산이었다!!!
처음에는 강당아이들 다 데리고 올라갈 생각이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중도에 포기하고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아이들(건우,명규,재빈,성천)...
또한 중턱에서 포기하고 기다려야했던 아이들(지민,진희)....
굴하지않고 정상까지 올라갔던 민이, 산이, 선영이, 윤현이, 현이...(참으로 대단했다)
선영이는 올라가는 동안에 담양의 논,밭 모습을 보더니 '하얀 기차가 서있어요...'한다. 이모가 놀라 찾아보니 선영이의 하얀기차는 바로 비닐하우스였다.....선영이 다운 생각!!!!
등산하는 아저씨들의 칭찬을 받으니 더 신나서 올라가는 우리 아이들,,,
내려와서도 피곤한 기색도 없이 차에서 동요도 불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