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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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17-03-18 02:11 조회6,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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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은 나이어린 미혼인 산모들이 겪어야했던 고통, 갈등, 눈물들....
누구에게 , 어디에 대고 이야기를 해보았지요? 호소를 해 보았는지요?
혹은 글로, 편지로라도 써 보았는지요?
어떤 분은 결혼했는데 참으로 힘들었노라고
제발 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겠노라고
용기를 내서 이곳 문을 두드리십시요.
지금 산모이거나 산모가 아니더라도 아픔과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
하고 싶은 말, 글들을 이야기 해주시고 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
미혼인 산모들은 바로 우리의 친구이자 동생, 언니, 오빠, 자녀들입니다.
이들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이곳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 입니다.
이화 홈페이지를 사랑하는 분들부터 시작하여 주변 사람들도 이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용기와 희망이라는 선물을 주도록 다같이 참여합시다.
격려, 희망, 용기의 글과 함께
마음이 추운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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