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 편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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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9-05-04 15:11 조회5,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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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어린왕자와 둥지 어린엄마의 5월 교향곡이 유별난 이유?
재빈이, 연주 아파트에 살아요!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랑 또 자랑하는 그룹홈 입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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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아~가 될 5월을 맞이하려고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세상을
가가호호 방문,
안농! 꽃들아 이화 별나라 어린왕자 친구들이 인사하러 왔단다. ( 꾸벅 꾸벅)
3월 , 4월 내내
복숭~달래 꽃 속에 파묻혔는데도 더 보고 싶다고 하더이다.
광양 매화를 구비 돌아 구례 산수유를 뵈러 섬진강 따라
영산강 유채꽃, 나주 배꽃 진짜 이화, 함평 사과꽃, 태평사 철쭉꽃들이
우리가 더 오랫동안 사귄 역사가 있는 이화하고 깨복쟁이 친구들이라고 시샘하더이다.
온 세상이 이화 별나라였으니
역시 꽃보다 이화 어린왕자들! F4가 아닌 F50 (이화에 있는 50명 꽃남, 꽃녀 애기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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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2009년도에는
유별난
어린이날이 될 것이고
어버이날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왜냐고요?
이미 세계 산만한 영아 선수권 대회에서 프랑프리는 당연하고
2등부터 6등까지도 석권한 영광을 누린 이화 악동들에게 어디 사냐고 누가 물어봤나고요?
길을 걷고 있는 모르는 아무나에게도
유치원 친구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면서
아 글씨! 시키지않고 더구나 말을 건네지도 않았는디
재잘거리고 다니니 제발 단속 잠 해주시요!라고 나주경찰서에서 전화가 올 뻐~언?
재빈이는 “ 재빈이 아파트에 산다! (살아요).
연주도 “ 연주, 아파트에 산다!(살아요)”라고 또 재잘재잘
금메말이요. 인자 귀 막으시요이~
그래서 또 물어봤냐고요?
나 엄마 있다! , 아빠도 있다!라고 자랑하다가 더 산만해졌으니~
얘! 말바우 아짐 요 일을 어짤께라
무엇잉고하니!
1등부터 6등까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성적이 최고 점수인 악동들이 선발되어
4월 1일부로 대방아파트 34평 확장형 그룹홈으로 이사를 했제라.
실제 부부보육사에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살고 있다는 것이여 시방.
뭣이여? 신나서 난리났다고?
그룹홈에 살다보니
다섯 살 연주 어린공주가 꿈에도 그리던 영원한 엄마, 아빠가 될 사람이 나타났다고라
서울 입양가정에서 적응 훈련 중이라고
강당에 6살 수연이언니까지 함께 식구가 될 것이니 이것이 인생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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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준비하시요이~ 시방 특종감이요.특종이랑께
그리하야 방송국에서 취재하기로
프로그램명 : KBS 2TV 세상의 아침 프로그램 중 ‘이슈&피플’코너
방영일시 : 2009. 5. 5. 오전6시30분 ~ 8시
방영내용 : 영아시설 아동의 하루
후딱 후딱 약속들 취소하시고 TV속에 빨려들어갈 정도로 집중들해 주세요.
그라고 또.
꿈을 꿨더니 이루어지더라고
지난 2월달에 보내 드렸던 ‘누가 이 어르신들 기른엄마를 모~르시나요’를 잊지 않으셨제라.
아암~기억하고 말고. 감사허요. 생일이 같은 진짜 자매 최효은(06. 7.25일생), 정은(07. 7.25일생)이를 국내입양이 어려운 사정이 있는데도 감수하고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하니. 징허게 좋제라. 그 집에서 적응 훈련 중으로 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구만요.
제1홈 어린엄마둥지 황토와 한옥형 지붕으로 새로 지어요. |
5월이 되면 이화 어린왕자, 어린공주들이 사무치게 그리고 그린다.
어떤 새 가슴보다 더 조그마해져 아려오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 엄마, 아빠를
10대 소녀 누나가 나를 낳아준 엄마
바로 ‘어린엄마’도 분명 어버이임을 알아달라고 외친다.
나 가질때는 엄마가 편안하게 태교할 수 없었으니
앞으로 이화 동생들은 제발 태내에서 잘 지내야만
우리처럼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태어난다고 하면서
대통령님께 빌었답니다.
“ 우리엄마, 어린엄마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집을 지어달라” 고
둥지 2개 그룹홈 중 30년이 지난 제1홈을 어린엄마 몸조리형 친환경 웰빙으로 제발....
이화 어린왕자들과 둥지 어린엄마들의 2009년도 염원이 해결된다고라고 회신이 왔으니
자~ 미래타임머신을 타고 5개월 후에 완공될 집을 보러 가시지요!
특징
① 생황토집에 전통기와 지붕의 한옥형의 들어와서 살고 싶은 집
② 시설 건물이 아닌 전형적인 가졍 분위기 집
③ 어린엄마, 입야아동, 양부모 등 입양관련인의 영원한 휴(休) 하우스
대지 : 200평, 건평 : 110평 정도 ( 아파트 50평 규모와 같은 크기가 1층과 2층)
어떤 기능이 : 레스토랑, 북카페, 강당, 노래방, 휘트니스 등...
이런 집과 홈이 되겠습니다.
① 낳은엄마 -기른엄마 마음 나누는 휴(休)하우스
② 상실감 no , 자존감 yes 어린엄마 휴(休)하우스
③ 잃어버린 나를 찾는 어린엄마 휴(休)하우스
④ 나는 사랑받기 태어난 사람. 입양아동의 휴(休)하우스
⑤ 퇴소 후에도 늘 그리운 어린엄마의 영원한 고향! 휴(休)하우스
= home coming day program
⑥ 입양아동에게 입양 사실 알려주는 체험하는 휴(休)하우스
⑦ 해외입양아 summer internship program 휴(休)하우스
⑧ 해외입양가족들 빈 가슴 채워줄 한국 체험을 둥지에서
⑨ 우리 희노애락 입양 교향곡을 만들어요.
⑩ 제2미혼모 no, 먼훗날 아동에게 잘 사는 낳은엄마 모습 yes
건축재원 : 정부보조금 + 자담 ( 법인전입금5천만원 +3천만원 내외는 이화 순수 자담분)
앞으로 과제
① 이화 순수 자담분을 해결하고자 제2회 어린엄마 작품 전시회 개최
( 10월경에 광주롯데백화점에서 전시할 예정으로 섭외 준비 중)
② 제2회 바자회 준비 중 (10월경)
2009. 5. 1.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이화어린왕자와 어린엄마들이 보냅니다.
( 3월에 보내드렸던 편지가 소식지에 실려 함께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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