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속에서도 이화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무탈하게 한해를 보내고 새로이 2012년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본관 증개축 공사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감사의 편지 한장 보내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이 걸리고 죄송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이화 아이들과 직원 모두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후원자님께 텔레파시를 보내고 있음은 거짓이 아니랍니다.

  1월 중에 기부금영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혹 그 사이 주소가 바뀌셨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끔 저희에게 연락처가 남겨지지 않아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기회에 꼭 목소리와 글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르릉 전화주실 곳 : 061)333-2900

  이메일 : happyehwa@hanmail.net

  성함과 우편물을 받으실 주소, 주민등록번호 또는 생년월일을 알려주시면 되구요.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