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엄마들 제주도 입양부모들 만나러 갈거예요. 둥지에 이미 봄 바람이 불었다. 낳은엄마 - 기른엄마 열린 교류 작품 1( OP 1). No, 1 희노애락 4악장 입양 교향곡을 안산 입양부모님들을 만나 완성하였다. 무거운 몸으로도 양부모님들을 만나 입양 동기, 입양의 기쁨, 극복과정, 중독과정, 가족 및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들어보고 싶어서 또 다른 입양가정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어찌 가상하지 않는가 ? 세뇌 교육을 시킨 것도 아닌데 어린엄마들이 먼저 요청하니 그 무엇을 못해 주리오. 둥지 식구들끼리 서로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노라면 더욱 더 주고 싶다. 산후어린엄마들은 주마다 정기적으로 황토 천연숯가마에 다녀온다. 몸이 가볍고 노폐물이 빠진것 같은 기분이어서 너무 좋아한다. 이제는 두 번째 작품을 남기고 싶어한다. 하여 제주도에 있는 기른엄마들을의 봄 기운을 느끼고자 계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0 시기 : 2008. 4월 또는 5월 입양의 날 행사 후 0 대상 : 모든 어린엄마들 0 신청 : 어린엄마둥지 080-312-3535 0 장소 :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