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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yes 제3회 입양의 날 행사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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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영아원 작성일08-05-24 00:11 조회3,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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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지 국내입양 활성화가 될 수 있을까? 이화와 어린엄마둥지의 과제이자 대한민국 아동복지의 가장 커다란 숙제일 것 입니다. 2008년도는 낳은엄마와 입양엄마 중 불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두 엄마(영화제목의 두여인에서 처럼 프로그램에서는 두여인으로 표기했음)에게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물론, 친자가 있는 유자녀 가정에서도 입양과정에서 상실감을 극복해야 될 입양사실 알려주기 커다란 과제가 있기에 이 가정들도 낳음엄마-기른엄마 마음나무기 교류에는 당연히 포함되지요. 그래서 결론은 상실감 no, 자존감 yes 입양이 그 주제였습니다. 가장 커다란 만족감 : 낳은엄마, 기른엄마, 입양아동 입양의 3 주인공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였기에 어느 해보다 어떤 프로그램 보다 뜻 깊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참석 못하신 분들 후회되시지요. 그러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2009년도 제2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끝나니까 더 바쁘네요. 지금부터 내년 자료 준비하고 있어요. 정말 좋은 내용을 찾았지요. 기대하십시요. 사회복지 공무원들과의 입양 활성화 (두엄마의 사례 발표) 발표 상실감 no, 자존감 yes 두엄마와 아이가 함게하는 애착형성 프로그램, 상실감 no, 자존감 yes 두엄마의 마음나누기 교류 현황 상실감 no, 자존감 yes , one child two child의 life book 만들기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의 중심보다는 실습과 사례 위주였습니다. 부모님과 아동이 함께 실행 할 수 있도록 했던 프로그램 사레발표시 두엄마들 참 진지했습니다. 특히, 가온이 낳은엄마-기른엄마의 생동감 있는 만남은 감동이였습니다. 가온이 낳은엄마의엄마까지 참석하여 오히려 어린엄마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을 알려주는 듯. 다솜이 낳은엄마의 교류이야기와 양부모에 관한 믿음, 축복이낳은엄마의 양육하고픈 마음이나 따라주지 않은 현실때문에 갈등하는 모습을 듣었다. 반면,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낳아주어 행복하게 만들어준 낳은엄마를 만나고자 그 바쁜 일도 제치고 최고급 한우를 낳은엄마들에게 주러온 기쁨이양부모님 낳은엄마가 약속과 달리 오지않아 참 서운셨을텐데 그래도 낳은엄마를 위로해준 그 아량 감사하고 죄송할 뿐. 토요일날은 물론이거니와 일요일날도 낳은엄마를 만나겠다고 둥지를 방문해 준 기쁨이부모님.죄송죄송. 내심 낳은엄마가 와 주길 기대했던 다정이양부모님. 저녁시간까지도 하루낳은엄마가 오길 디라렸던 양부모님, 아직가지 만나지 못해 이번에는 오겠지라고 기대했던 수아엄마와 오빠 ....참 서운하셨지요. 그러나, 이해는 되시지요. 이화영아원에서 입양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꼭 이화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어서 멀리 충청도에서 온 2가족, 다음날 함평 나비 축제까지 어린엄마들과 동행하고 여러모로 감동을 받았다기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어린엄마들과 함께 라이프북을 만들때 어린엄마와 써준 편지에 감동에 끼고있던 반지를 즉석에서 빼 어린엄마에게 끼여주니 너무나 잘 어울렸다며 감동했던 은해엄마! 은해의 시원스런 웃음, 어느덧 그립네요. 입양사실을 알고 표현하지 못해 앞이 보이지 않았다나 정현이의 참석, 정현이와 승유 입양아동들의 절친한 친구되기 모두 가슴 뭉클했지요. 엄마와 아동이 함께하는 애착형성 테라플레이 기법들 .... 담요 그네, 담요 김밥 만들기, 로션 바르고 신체 접촉하기, 까꿍놀으 신문지 격파, 담요 그네 등 .... 궁금 하시지요. 대한민국 최초로 낳은엄마-기른엄마, 아동이 함게 만드는 입양 스토리 라이프 북 만들기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일요일날엔 두엄마와 아이들이 참여한 함평 나비축제장 방문, 아이들이 참 좋아했지요. 당연히 어른들도 동심의 세게로 날아갔지요. 올해 참것 못하신분들 발 구르며 애석하다하여 동영상과 cd자료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자료 홈페이지에 올릴테니 꼭 따라해보시길... 바쁘신 시간 속에서 입양가족으로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고자 참석했던 분들께 감사 드리며, 참석치 못한 분들 내년에 꼭 참석햐셔서 더 큰 바부심과 행복을 느껴야지요. 마지막으로 꼭 감사한 분들 제주도에서, 충청도에소. 강원도에서, 경상도에서 각 지역 대표들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었던 1개 중대가 모였던 어린엄마들 ....이화에서는 어린엄마둥지에서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습니다. 늘 그립습니다. 꼭 잘 삽시다.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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