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많이 들어 걱정했던 '저출산'으로 아동들 건강이 무엇보다 염려가 됩니다. 입원, 수술을 통해 건강을 찾은 동민, 건우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메세나협회에서 도움을 주어 국악수업도 하고 많은 공연 관람으로 ' 우리 공연 보러 가요!"라고 자랑할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이 또 다른 무슨 일을 할까? 힘을 줍니다. 그러나, 힘든 산고 끝에 태어난 아기가 신장이 기능이 좋지않아 앞으로를 염려해야 할 때 어린엄마들의 불안정된 형편과 주변환경이 무척이 걱정 되기도 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가 건강하고 나라가 건강하듯 2006년도에는 어린엄마들이 안정을 찾아 아기가 건강하고 이화에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않길 바라고 그리고 직원, 입양가족들, 봉사자, 후원자님들 건강하고 복 된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